‘집사부일체’ 이순재가 연기대상이 아닌 연예대상 수상자라고 밝혔다.
16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는 배우 이순재가 사부로 등장 멤버들에게 연기를 전수했다.
이날 이승기는 이순재에게 “연기 인생 동안 300편 넘게 출연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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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이순재는 “연기대상은 안 주더라. ‘하이킥’으로 연예대상은 받아봤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순재는 “예능에서 대상을 받은 사람이라 이런 프로 나오면 출연료 많이 줘야 된다. 유재석이만 많이 줄게 아니라 나도 많이 줘야 한다고“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호경기자 khk0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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