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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부도의 날’ 손익분기점 260만 관객 넘고 장기 흥행 돌입

탄탄한 연기력과 매력을 겸비한 배우들의 강렬한 앙상블,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영화 <국가부도의 날>이 12월 9일(일) 손익분기점 260만 명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 <국가부도의 날>은 국가부도까지 남은 시간 일주일, 위기를 막으려는 사람과 위기에 베팅하는 사람 그리고 회사와 가족을 지키려는 평범한 사람까지, 1997년 IMF 위기 속 서로 다른 선택을 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생생한 캐릭터와 배우들의 열연, 그리고 영화가 선사하는 뜨거운 여운으로 전 세대 관객들의 폭발적인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호평 속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국가부도의 날>이 개봉 12일째인 12월 9일(일) 오후 1시 30분 260만 관객을 기록하며 손익분기점을 돌파했다.





<국가부도의 날>은 개봉 첫날부터 동시기 개봉작은 물론 장기 흥행중인 외화 <보헤미안 랩소디>까지 모두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압도적인 흥행세를 보여주었다. 또한 개봉 4일만에 100만 관객 돌파, 개봉 9일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전 세대 관객의 뜨거운 호평과 입소문에 힘입은 <국가부도의 날>의 폭발적 흥행 열기를 입증했다. 특히 쟁쟁한 신작들의 공세에도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하며 흔들림 없는 흥행을 기록중인 <국가부도의 날>은 개봉 3주차 장기흥행에 돌입하며 꾸준한 열기를 이어갈 것이다.

전 세대 소통영화로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국가부도의 날>을 본 관객들은 “IMF를 겪지 않은 세대일지라도 충분히 공감하고 몰입할 수 있는 영화다. 빠르게 진행되는 전개 덕분에 지루할 틈이 없었다”(네이버_gpwl****), “현 사회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생각하게끔 하는 계기를 제시해주는 영화”(네이버_nad9****), “한 영화 속 다양한 사람들이 바라보는 IMF를 사실적으로 담아내서 좋았다!”(네이버_bkd6****), “몰랐으나, 알아야 하는 근현대사를 재미있게 풀어 보여주는 유익한 영화”(네이버_yy85****), “배우들이 연기를 너무 잘해서 ‘진짜 연기 잘한다’ 이 말만 무한반복! 김혜수 조우진 유아인 허준호 말이 필요 없다”(네이버_zsee****) 등 폭발적인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이렇듯 남녀노소 전 세대 관객들의 극찬과 입소문에 힘입어 260만 관객을 동원한 <국가부도의 날>은 개봉 3주차에도 흔들림 없는 흥행 돌풍을 이어갈 예정이다.



1997년 국가부도의 위기를 다룬 신선한 소재, 흡입력 있는 스토리와 신뢰감 높은 배우들의 열연으로 뜨거운 공감과 메시지를 전하는 <국가부도의 날>은 전 세대 관객들의 호평과 추천 속 흥행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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