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익(사진) 인텔리콘 연구소 대표가 29일 저녁 정독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열린 제2회 퇴근길인문학수업 다섯 번째 강연자로 나서 ‘인공지능과 법률혁명’이라는 주제로 강의하고 있다. 임 대표는 인공지능과 법률을 결합한 리걸테크(legal tech) 산업의 세계 전망과 국내 연구개발 현황 그리고 법률서비스의 미래의 변화를 소개했다. ‘내 인생으로의 출근’이라는 모토를 내걸고 지난 1일부터 5주간 열린 ‘퇴근길인문학수업’ 강연회는 서울경제신문 백상경제연구원과 정독도서관이 공동 주최하고 서울시와 포스코가 후원했다. /송은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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