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집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좋은 기회가 찾아왔다. 대한민국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훌랄라치킨’은 금일(29일)부터 12월 1일 토요일까지 3일 동안 부산 벡스코에서 실시되는 ‘2018 프랜차이즈 부산’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혀 예비 창업주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특히, 훌랄라치킨 측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그 동안 가맹점 친화 경영 브랜드로 연이은 승전보를 울렸던 자사만의 성공 노하우와 창업 시 제공받을 수 있는 혜택까지 모두 공개해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이다.
‘가맹점이 살아야 본사도 산다’는 철칙 하에 가맹점의 원활한 수익구조 형성을 위해 힘쓰고 있는 훌랄라치킨은 창업 시작단계부터 창업마스터가 상권과 권리금 분석, 고객 및 시장분석, 창업 비용 조달 방법 등을 직접 조언해 초보 창업자도 부담 없이 창업을 시작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1500만원 상당의 창업 비용 지원과 함께 무담보, 저금리로 최대 5000만원의 창업 대출을 혜택까지 실시하고 있다. 여기에 가맹점의 매출을 위해 자사 모델 마마무를 필두로 각종 스타마케팅을 비롯한 TV광고 제작 등 다양한 마케팅과 홍보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중간 유통 없이 전국 물류시스템을 운영해 신선한 닭과 국내산 100% 참숯을 계절과 관계 없이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는 것은 물론, 자체적으로 전문 R&D팀을 운영해 끊임 없이 신메뉴를 개발해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이 외에도 모던한 분위기의 매장 인테리어를 선보여 편안하면서 동시에 친근한 매장을 만들고 훌랄라만의 특별한 소스와 특허 받은 기계로 조리된 바비큐를 선보여 지점 구분 없이 동일한 맛을 구현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에 대해 훌랄라치킨 관계자는 “1997년 설립이래 국내 외식 기업의 롤모델로 우뚝 선 토종브랜드 훌랄라치킨은 끊임없는 연구와 투자를 통해 고객이 꿈꾸는 아름다운 외식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라며, “이와 함께 정도를 걷는 경영을 실천함으로써 가맹점주들과 함께 업계의 선두를 달리고 있으니 창업을 희망하시는 분들의 많은 방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훌랄라숯불치킨은 이번 부산 프랜차이즈 박람회 외에도 지난 10월 ‘2018 창원 프랜차이즈 박람회’와 ‘2018 프랜차이즈 코엑스’ 등 각종 창업박람회에 참가해 예비 창업주들과의 접점을 늘린 바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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