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도끼 어머니가 ‘사기 의혹’을 받고 있는 가운데, 과거 마이크로닷과 함께 출연한 방송이 재조명 되고 있다.
래퍼 도끼는 마이크로닷과 함께 과거 KBS2 ‘스펀지’ 실험맨으로 출연했다.
방송에서 17세 도끼와 13세 마이크로닷은 함께 목욕탕에서 수건을 쓰고 해맑게 목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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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마이크로닷과 도끼는 함께 ‘올블랙’이라는 팀으로 활동했다. 올블랙은 2006년 싱글 앨범 ‘Chapter 1’로 데뷔했다. 둘은 같이 활동하며 당시 뛰어난 실력을 지닌 어린 래퍼로 주목을 받기도 했다.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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