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예방지침 개정, 외부전문고충상담원 지정, 사이버 고충상담창구 설치 등으로 직원간의 소통창구를 마련하고 전 직원에 대한 적극적인 맞춤형 폭력예방 통합교육과 성희롱·성폭력 예방 캠페인을 하는 등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없는 행복한 일터 조성을 위해 다양한 폭력예방 시책을 추진해 왔다. 특히 각급 학교와 사회복지시설, 기업체 등에 강사를 파견하거나 아동·청소년 폭력예방 문화공연을 하는 등 지역 사회 내 폭력예방을 위한 사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해 왔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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