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가 군대리아 시식에 나섰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영자가 난생 처음 군대리아를 먹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영자는 강연을 위해 송성호 매니저와 함께 군대를 찾았다. 이에 송성호 매니저는 이영자에게 군대리아를 적극 추천했다.
군대리아를 한 입 베어 문 이영자는 신중한 표정으로 버거를 맛봤다. 그는 “어떡하냐. 한줄평으로 말할 수 없는 맛”이라고 말한 뒤, 연거푸 버거를 베어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송성호 매니저 역시 감회에 젖은 듯한 표정으로 군대리아를 먹었다.
/이주한기자 ljh360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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