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가 열연 뮤지컬 배우로 완벽 변신했다.
21일 방송된 SBS ‘황후의 품격’에서 오써니(장나라분)가 코믹한 모습으로 첫 등장했다.
오써니는 뮤지컬 무대 뒤에서 화장하고 있다가 감독이 일손으로 부르자 “내가 뮤지컬 배우지 수리공이냐”라며 투덜대며 일을 했다. 장나라는 주인공이지만 손수 포스터를 붙이며 티켓을 파는 등 열정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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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써니는 황제 이혁(신성록)에게도 VIP 티켓을 전해주러 황제와의 점심식사 자리에 참석했다.
오써니는 황제 이혁을 보고 좋아서 뛰어오는 길에 3단 케이크를 뒤집어 쓰며 코믹한 모습을 보였다. 오써니는 이혁과 셀카를 찍던 도중, 갑자기 테러가 발생하며 극에 반전을 가져다 줬다.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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