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조수애 아나운서와 박서원 두산 매거진 대표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면서 두 사람의 SNS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조수애 아나운서와 박서원 대표는 오는 12월 8일 서울의 한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을 앞둔 조수애 아나운서는 현재 JTBC에 사의를 표명하고 휴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면서 앞서 두 사람이 인스타그램에 남긴 열애 흔적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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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애 아나운서와 박서원 대표는 3월 21일 서울패션위크 중 런웨이 위에 차량이 등장하는 동영상을 나란히 게재한 바 있다. 해당 영상의 촬영한 위치가 비슷한 것으로 보아 두 사람이 함께 패션쇼장을 찾은 것으로 추측된다.
또 지난 7월 31일 조수애 아나운서는 ‘진실을 말해버렸다’는 책에서 ‘천 번의 사랑해’라는 페이지를 찍어 올렸다. 일부 누리꾼들은 이것 역시 열애 암시였을 거라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정진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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