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김광석 뮤지컬 ‘ 바람이 불어오는 곳’ 오늘 개막

故 김광석의 명곡들을 소재로 한 어쿠스틱 뮤지컬 ‘바람이 불어오는 곳‘ 겨울 감성 저격을 위해 돌아온다.

2012년 부터 2017년까지 관객 평점 9.7을 기록한 어쿠스틱 뮤지컬 ‘바람이 불어오는 곳‘은 올해 7회째를 맞이한다. 故 김광석이 부른 주옥같은 명곡들 바람이 불어오는곳’ ‘그날들’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등 주옥같은 음악들을 한꺼번에 들을 수 있는 김광석 최초의 뮤지컬이자, 故 김광석의 노래를 소재로한 뮤지컬 중 가장 ‘김광석다운’ 뮤지컬로 손꼽히고 있다.









제18회 대학가요제 대상을 수상한 금구대학교 밴드 ‘바람‘ 멤버들은 활동하며 꿈과 사랑, 우정의 시간을 함께 보냈다. 멤버들의 인생에서 노래하고 꿈꾸던 그 시절이 가장 행복했던 시절로 평생 밴드 활동을 하자고 하지만 각자의 현실적인 문제에 부딪히며 밴드는 자연스럽게 유명무실화 된다. 멤버들은 반복되는 일상에 빠르게 적응하게 되고, 20년이 지나 문득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시절을 떠올리게 되지만 시간을 되돌릴 수도 되돌아 갈 수도 없다. 그러던 어느 날, 멤버들은 라디오에서 DJ가 누군가의 편지를 읽는 것을 듣게 되고, 지금은 폐지된 MBC 대학가요제를 추억하는 DJ의 이야기와 함께 제18회 대학가요제 대상인 바람 밴드의 ‘와장창!’이 흘러나온다.

어쿠스틱 뮤지컬‘바람이 불어오는 곳’은 오는 곳 11월 16일(금) 부터 2019년 1월 6(일)까지 대학로 유니플렉스에서 볼 수 있으며 박형규, 이동환, 황려진, 박두성, 이현도, 언 희, 박신우 배우가 연습 중에 있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