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퀴즈 온 더 블록’이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다.
오늘(14일)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시즌 마지막 회에서는 퀴즈왕을 찾기 위해 유재석과 조세호의 다양한 시민들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얼마나 쉬고 돌아와야 좋겠냐는 질문에 “계속 했으면 좋겠다”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열혈 팬부터 조세호를 한마디도 못하게 만든 시민까지 다양한 시민들이 등장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제작진에 따르면 시즌 마지막 회를 맞은 유재석과 조세호의 아쉬움이 컸다는 후문. 유재석은 “추워져서 길거리 토크쇼가 무리”라며 “날이 따뜻해질 때 돌아오고 싶다”는 말로 다음 시즌을 기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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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는 “재석이 형과 함께할 수 있어서, 시민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 좋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tvN에서 방송된다.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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