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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남기는 OCN 드라마 프리스트의 감독 김종현' (프리스트 제작발표회)

김종현 감독이 참석해 질의 응답 시간을 갖고 있다.




1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 호텔 파크볼룸홀에서 열린 OCN 오리지널 새 토일드라마 ‘프리스트’ 제작발표회에 김종현 감독을 비롯해 연우진, 정유미, 박용우가 참석했다.

OCN 오리지널 새 토일드라마 ‘프리스트’는 2018년 남부가톨릭병원에서 벌어지는 초현실적 현상들 속에서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힘을 합친 의사와 엑소시스트의 메디컬 엑소시즘 드라마로 오는 11월 24일 토요일 밤 10시20분에 첫 방송된다.



/지수진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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