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여성은 3년 전 자신의 딸이 전주 모 초등학교 재학 중 해당 여선생으로부터 차별대우를 받았다며 앙심을 품고 이날 학교를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 여성은 수업 중에 교실로 들어와 학생 20여명이 보는 앞에서 여교사의 뺨을 두세 차례 때린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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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현장에서 사건을 접수하고 학부모와 교사로부터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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