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채연이 근황을 공개했다.
채연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준호쌤 자꾸 일하는 척 하지마요 #에스휴 요즘 쉴 날이 없는 보래미님 #채연 #컴백준비중 #11월9일쇼케이스 #봤자야 #bazzaya”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연은 스타일리스트들의 손길을 받고 있는 중. 그는 짙은 화장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는 것은 물론, 도도한 표정을 지어 고혹미를 발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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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채연은 오뚝한 콧날과 인형 같은 속눈썹으로 여신 미모를 뽐내고 있다.
한편, 채연은 오늘(9일) 컴백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오는 12일 새 싱글 앨범을 발매하며 3년 6개월 만에 복귀한다.
/이주한기자 ljh360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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