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 대상은 도내에 있는 초·중·고·대학(원)에 다니거나 도내에 거주하고 있는 초·중·고·대학(원)생이다. 모집인원은 꿈나무기자단(초등학교 4~6학년) 300여명, 청소년기자단(중·고생) 100여명, 대학생기자단(대학생) 80여명 등 모두 480여명이다.
모집기간은 다음달 11일까지며, 참가를 원하는 이들은 학생기자단 홈페이지(gpress.gg.go.kr)에서 지원서, 경기도 관련 취재기사 등 제출서류를 다운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다음달 18일 기자단 홈페이지에서 발표된다. 선정된 기자단은 내년 1월 발대식을 하고 1년간 ‘경기도 학생기자단’으로 활동하게 된다. 학생기자단은 각종 현장탐방을 비롯해 각 지역 소식과 문화행사를 취재하는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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