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아내 한수민이 박명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수민은 11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용해서 방에 들어가 보니 둘이 열 시청 중. 아 너무 기여워. 포도야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 박명수는 태블릿 PC로 영상을 보고 있다. 박명수 옆에는 반려견 포도가 함께 영상을 보는 듯한 자세를 취하고 있다. 똑 닮은 포즈가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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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명수와 한수민은 지난 2008년 결혼했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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