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대구 동구 괴전동 신서하늘부동산 장혜숙 에듀윌 동문 “늘 고객과 함께 하는 공인중개사가 되고 싶어요!”





"옷 가게를 약 10년정도 운영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더 나이가 들어도 할 수 있을까?' 하는 막연한 걱정을 하게 되었죠. 그때 정년 없이 전문가로서 일할 수 있는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취득하기로 결심했습니다."

대구 동구 금강로 동구 안심역 코오롱하늘채 상가에 위치한 신서하늘공인중개사사무소 장혜숙 대표는 1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자영업에 종사했다. 평소 부동산 투자에 관심이 많던 장 대표는 자연스럽게 공인중개사 자격증에 대해 알게 되었고 본인이 고민하던 부분을 상당량 해소할 수 있어 매력을 느꼈다고.

장혜숙 대표는 "일을 쉰 적이 없어서 공인중개사를 준비하기로 맘 먹은 뒤에도 동차 합격 보다는 1차, 2차 나눠서 차근차근 공부하자고 다짐했습니다. 에듀윌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지하철 광고나 cf에 보여지듯이 최다합격이라는 문구가 마음에 와 닿았기 때문입니다. 자격증은 합격을 위한 공부잖아요. 그래서 저도 합격하기 위해 에듀윌을 선택했습니다."라며 에듀윌 선택 이유를 밝혔다.

뒤이어 어려웠던 과목에 대한 질문에 장 대표는 "저에게는 부동산 공시법, 그 중에서도 등기법이 정말 어려웠습니다. 2차 과목을 준비하면서 가장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였고, 옷 가게 일을 하면서도 하루 4~5시간 정도 인터넷 강의도 듣고 틈틈이 시간 나는 대로 요약 정리도 하며 열심히 공부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제가 9월 초에 오픈을 해서 이제 개업 공인중개사가 된지 2달이 되어갑니다. 자영업을 오래해서인지 고객님들을 대하거나 업무를 처리할 때 그때의 경험이 도움이 많이 됩니다. 헛된 경험은 없다는 말처럼 저의 지난 경험들이 피가 되고 살이 되는 걸 새삼 느끼고 있습니다. 합격 후에도 소공(소속 공인중개사의 줄임말)으로 근무 해 공인중개사 사무실의 전반적인 것들을 경험할 수 있어 개업 전후 좋은 발판이 되었죠. 아직은 새내기지만 내공을 더 쌓아 무슨 일이든 척척해내고 싶습니다"라며 자신의 각오도 밝혔다.





대구 동구 괴전동 안심역 인근 대구안심지구 코오롱하늘채에 위치한 신서 하늘 공인중개사 사무소는 장혜숙 동문이 대표 공인중개사로 운영 중에 있다. 율하동, 동호동, 신서동, 각산동 등 대구 동구의 아파트, 분양권, 빌라, 다가구주택, 상가, 원투룸, 토지, 통건물 등 다양한 부동산에 대한 상담을 친절히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에듀윌 공인중개사 동문회 대구경북지부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어 대구 전지역의 네트워크로 타 지역 물건도 활발히 중개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장혜숙 동문은 "공인중개사 자격증 취득 후 개업 공인중개사가 되면서 마음속으로 '늘 고객님들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늘 고객님들과 함께 하자!' 라는 다짐을 했습니다. 자영업을 할 때도 그렇고 눈 앞의 이익을 쫓다 보면 놓치거나 간과하는 부분이 있더라고요. 이런 제 맘을 아시는지 고객님들도 주변분들께 소개해주시곤 합니다. 그 마음을 알기에 앞으로도 푸른 하늘처럼 늘 한결같고 곁에 두고 싶은 신서 하늘 부동산을 운영하려고 합니다. 지켜봐주시고 응원해주세요!"라며 환하게 웃었다.

에듀윌은 지난 9월 대구 반월당역에 직영 학원을 오픈했다. 그 동안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과 부산에서만 직영 학원을 운영했던 에듀윌의 대구 진출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구학원의 개원이 더욱 기대가 되는 점은 대구경북지역의 에듀윌 공인중개사 동문회가 활발히 활동 중에 있다는 점이다. 에듀윌은 '합격 이후에도 함께 하는 에듀윌 동문회'라는 슬로건 아래 작년 본사 조직 내 '에듀윌 동문회 사무국'을 신설하여, 자사 출신 합격생들이 공인중개사로서 사회에 안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한편 에듀윌은 KRI 한국기록원으로부터 2년 연속 단일 교육기관 최다 합격자 배출 기록을 공식 인증 받은 종합교육기관이다. 단일 교육기관으로는 업계 최초로 지난 2016년에 이어 2017년에도 공식 인증을 받았다. KRI한국기록원은 우리나라의 우수한 기록을 공식적으로 인증하고, 미국, EU(유럽연합), 아시아 등 해외 기록인증 기관에 도전자를 대신해 인증심의를 요청하는 기록 인증 전문기관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