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편성표에 따르면 KBS 2TV는 이날 오후 6시 20분부터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펼쳐지는 2018 KBO 한국시리즈 3차전 두산:SK 경기를 생중계한다.
이로 인해 ‘생생정보’와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에 이어 ‘글로벌24’ ‘살림남2’가 줄지어 결방됐다. 지난 주에도 이 프로그램들은 야구 중계로 결방된 바 있다.
‘살림남2’은 남자 스타들이 가정에서 살림하는 모습을 생생히 전하는 프로그램으로, 최양락-팽현숙 부부가 내레이션을 맡고 김승현과 김동현, 김성수 등이 출연 중이다.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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