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남대문경찰서는 7일 오후 2시께 서울 명동의 한 사격장에서 실탄 두 발이 분실됐다는 신고를 받고 추적 중이라고 밝혔다.
이 일본인은 중국인과 함께 사격장을 찾아, 사격을 끝내고는 실탄을 훔쳐 달아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인근 폐쇄회로(CC)TV를 토대로 이 일본인을 쫓았고, 현재 이들의 숙소를 특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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