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 10집 앨범으로 컴백한 린이 첫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박소현의 러브게임(이하 ‘러브게임’)’에 나선다.
6일 방송되는 SBS 파워FM(107.7Mhz) ‘러브게임’의 가을 특집 방송 ‘이 목소리 어텀(Autumn)?’에 ‘발라드 여왕’ 린이 출연한다. ‘러브게임’에서 린은 이번 새 앨범의 컨셉과 작업에 얽힌 비하인드스토리 등 다양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린은 지난 25일 3년 만에 10집 정규 앨범 ‘#10’으로 돌아왔다. 린은 타이틀곡 ‘이별의 온도’를 포함해 9곡의 모든 수록곡 작사에 참여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린의 색이 짙게 담긴 곡들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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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이 출연하는 ‘박소현의 러브게임’은 6일 오후 6시 SBS 파워FM(107.7Mhz)과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 들을 수 있으며, 생방송 ‘보는 라디오’로도 진행된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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