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인천보훈병원 7일 개원…130개 병상·15개 진료과 운영

경기·인천 유공자에 의료서비스…전국 6번째 보훈병원

인천과 경기 서부지역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 등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인천보훈병원이 7일 개원한다. 인천보훈병원은 6번째 보훈병원이다.

지하 1층, 지상 7층 건물에 130개의 병상을 갖춘 인천보훈병원은 내과, 신경과, 피부과, 재활의학과, 가정의학과, 치과, 외과, 정형외과 등 15개 진료과를 운영하게 된다.

7일 오후 2시 인천시 용현동에 있는 인천보훈병원 1층 로비에서 열리는 개원식에는 피우진 보훈처장과 양봉민 보훈복지의료공단 이사장, 박남춘 인천시장을 비롯해 보훈단체장과 보훈가족 등 12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김영찬 인천보훈병원 원장은 “이번에 개원하는 인천보훈병원은 국가유공자들이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부족한 점을 지속해서 보완해 나가는 동시에 중앙보훈병원과의 진료연계 협력 등을 통해 서비스 수준과 보훈 가족들의 만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