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카풀에 이은, 오피넷’… 운전자들의 '가성비' 충족 시키는 법

사진= 연합뉴스




운전자들이 ‘가성비’ 충족하기 위해 ‘카카오 카풀’에 이어 ‘오피넷’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카카오 카풀’ 크루 모집이 진행되고, 카카오 측에서 웰컴박스를 보내주자 SNS을 중심으로 인증사진이 빠르게 퍼지고 있다. 현재 4만 번째 카카오 크루까지 등장한 상황이다.

SNS을 중심으로 카풀 크루들은 “제 차 타주세요”, “용돈벌이나 해볼까”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카카오 카풀 크루를 신청한 운전자들은 부담되는 차량 유지비를 조금이라도 덜어내려고 하는 것으로 보인다.

뿐만아니라 6일부터 유류세가 인하되면서 우리 동네 최저가 주유소를 찾기 위해 ‘오피넷’ 홈페이지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최저가 주유소는 석유공사가 운영하는 인터넷 홈페이지 ‘오피넷’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오피넷의 지도에서 시·구 등을 확인하면 인근 주유소를 쉽게 찾을 수 있다.

유류세 인하가 가격에 100% 반영되면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123원, 경유 87원, LPG·부탄은 30원이 인하될 수 있다. 2000㏄ 중형 승용차 기준으로 휘발유를 가득 채우면 최대 8610원의 유류비를 아낄 수 있게 된다.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