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노라조 조빈이 과거 장래희망을 공개했다.
오늘(6일) 방송되는 KBS 2TV ‘1 대 100’에서는 노라조 조빈이 출연해, 문제풀이에 나섰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MC는 조빈에게 장래희망을 물었다. 이에 조빈은 “어렸을 때 신부님 곁에서 보좌하는 복사를 시작했고 예비 신학교도 다녔다”라고 답했다.
이어 “시간이 지날수록 내 길이 아닌 것 같다고 느꼈다. 그 당시에도 제가 이걸 할 줄은 몰랐지만 왜인지 이렇게 노래를 할 것 같은 느낌이 있었는지 마지막에는 신부가 되는 결정을 포기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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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제가 이렇게 분장하고 신부님을 하면 이상하지 않냐”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KBS 2TV ‘1 대 100’은 매주 화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이주한기자 ljh360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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