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치현이 미모의 딸을 공개해 화제다.
6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은 ‘화요초대석’ 코너로 꾸며졌다. 데뷔 40주년을 맞이한 가수 이치현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이치현의 딸 이승연이 방문했다. 이승연은 청순한 외모로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이승연은 플루트 연주자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승연은 “아빠는 정말 다정하고, 가정적이시다. 한 무대에서 연주하니 영광스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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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MC들은 딸의 결혼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이에 이치현은 “조금 빨리 결혼을 하더라. 조금 갑작스럽게 얘기를 들었다. 오랫동안 플루트 연주를 했는데 활동을 해서 역량을 쌓은 다음에 결혼을 했으면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이 이야기를 들은 이승연은 “아빠 마음도 충분히 알겠다. 결혼한 이후에 연주자 활동을 이어갈 생각”이라고 답했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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