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소현이 ‘스무살은 처음이라’에서 미국 햄버거 도장깨기부터 라스베이거스 눕방까지 ‘귀염뽀짝’한 매력을 뽐냈다.
이번 주 라이프타임 채널 ‘스무살은 처음이라-김소현의 욜로홀로 캘리포니아’에서는 LA와 라스베이거스로 떠난 김소현이 미국 스웩을 만끽하며 특유의 매력을 뽐낸다. 배우 김소현은 LA 해변에서 CF 못지 않은 햄버거 먹방 실력을 자랑하고, 숨겨진 패션 아이템을 찾아내며 자신의 패션 꿀팁을 보여줄 예정. 라스베이거스의 다양한 볼거리에 ‘흥 폭발 댄스’를 선보이는 ‘흥’ 소현의 모습이 담길 ‘스무살은 처음이라’는 오늘(6일)과 오는 금요일(9일) 오후 5시 유튜브 등 라이프타임 디지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무살은 처음이라’에서만 만날 수 있는 배우 김소현의 솔직 입담도 눈길을 끈다. 김소현은 여유 넘치는 베니스 비치를 거닐며, 자신의 첫 도전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제가 모르는 세상이 너무 많은 것 같아요”라며 여행의 소감을 밝힌 김소현은 “아직 스무 살이니까 이제 천천히 알아가면 되죠”라며 앞으로의 도전들에 대한 기대를 모은다. 또한, 우연히 만난 글로벌 팬들에게 신나는 액티비티를 배워 직접 도전, 돌고래 소리를 내며 스무 살 다운 발랄한 면모를 마음껏 보여줄 예정.
또, 오는 9일(금) 공개 되는 ‘스무살은 처음이라’ 열한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꿈의 도시 라스베이거스를 방문한 김소현이 럭셔리 리무진을 타고 라스베이거스에서 알차게 노는 법을 공개한다. 자신의 버킷리스트였던 리무진 투어를 경험한 김소현은 감탄사를 연발하며 눕방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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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의 베니스 비치에서 감성적인 모습과 라스베이거스의 흥이 넘치는 반전 모습을 모두 확인할 수 있는 ‘스무살은 처음이라’는 매주 화요일, 금요일 오후 5시 유튜브 등 라이프타임 디지털 채널(@LifetimeKorea)에서 공개된다. ‘스무살은 처음이라’ 네이버 TV와 인스타그램(@ThisisMyFirstTwenty)을 통해서도 새로운 소식을 만나볼 수 있다. ‘스무살은 처음이라’는 매주 토요일 저녁 8시부터 라이프타임 TV 채널에서도 방송된다.
라이프타임은 미국 1위 여성 채널로 전세계 100여개 국에서 1억 5천만 시청 가구 수를 가지고 있다. 지난해 10월 한국에 론칭해 ‘나를 찾는 즐거움’이라는 브랜드 슬로건 아래 TV와 디지털 등 전방위 플랫폼을 넘나드는 다양한 오리지널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김진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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