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찬이 자신의 동안 비결에 대해 입을 열었다.
6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는 가수 이기찬 나윤권 등이 나와 입담을 뽐냈다.
이날 ‘최파타’에서 DJ 최화정은 이기찬에게 “얼굴이 그대로라는 말을 많이 듣지 않느냐”고 물었다. 이기찬은 “처음 나왔을 때 늙은 채로 나왔다”고 답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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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화정은 “방송 활동하면 정지되는 순간이 긴 것 같다”고 했고, 이기찬은 “그렇다. 익숙해지는 것 같다”며 “나이가 들면서 관리를 해야 겠다 느껴 운동도 열심히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기찬은 현재 미국에서 배우로 활동 중이다. 이에 대해 이기찬은 “나이가 드니까 연기에 대해 조금씩 더 진지해지고 있다. 더 잘하고 싶다”고 말했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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