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년 전통의 부동산교육기관 경록에서 공부해 2018년 제29회 공인중개사 자격증 시험에서 합격(가채점 기준)을 거둔 한 합격자가 수험생들을 위한 시험대비 노하우를 전했다.
경록 홈페이지 내 해당 합격자의 후기에 따르면, 경록 강의는 분량이 짧고 기본서의 핵심 내용이 화면에 나오므로 반복해서 시청하면 실제 시험에 더욱 도움이 된다. 또한 강의 반복시청을 통해 학습내용에 익숙해진 뒤 경록 기본서를 보면 내용이 더 잘 이해된다. 이어 경록 공인중개사 기본서와 기본 인강을 반복학습하는 방법으로 기본기를 다진 후에는 문제풀이 강의와 총정리문제집을 병행해 공부하는 게 좋다.
아울러 본 합격자는 경록 공인중개사 문제집이 문제의 수가 많고 퀄리티가 높으며, 총정리 문제집의 경우 별표가 있는 문제만 추려서 공부해도 시험대비에 도움이 된다고 평가했다. 덧붙여 해당 교육기관의 공인중개사 기본서는 내용이 충실하고, 이해하기 쉽다는 게 강점이라고 평했다.
해당 합격자가 이용한 경록 공인중개사 인강과 교재는 공인중개사 시험출제위원 출신 교수 등 전문 교수진이 제작해 정답률이 높고, 시험에 나올 수 있는 내용만 다뤄 학습량을 줄인 족집게식 교육콘텐츠다. 이에 학습효율이 우수하며, 반복학습 시 합격률을 높이는 데 더욱 도움이 된다. 또한 이곳의 공인중개사 문제풀이와 모의고사는 실제 시험과 점수 오차범위가 크지 않아, 합격을 예측하는 데 활용되기도 한다.
경록 관계자는 “이번 공인중개사 자격증 시험에서도 자사 회원 다수가 성공적으로 합격을 거둬 기쁘다”며 “오는 2019 제30회 공인중개사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이 자사 인강과 교재를 십분 활용해 합격의 꿈을 이루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나라 부동산교육의 모태 경록 홈페이지에서 공인중개사 시험 합격자 수기와 더불어 해당 교육기관의 인강, 교재를 확인해볼 수 있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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