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계적이고 전문화된 한솔외식창업아카데미의 창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송파구 방이동에 신개념 비어펍 ‘찰스네 부엌’ 1호점이 오픈했다.
지난 11월 1일 문을 연 찰스네 부엌은 신개념 비어펍이라는 콘셉에 맞게 거칠고 투박한 멋의 인더스트리얼 인테리어에 많은 종류의 생맥주와 전 세계 여러 나라의 메뉴를 맛보고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층별 다양한 콘셉을 도입해 2,30대는 물론 50대까지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이루어졌다. 2층은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에서 대화를 하며 맥주와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콘셉으로, 지하 1층은 다이나믹 하고 신나는 음악과 영상 등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매장을 꾸몄다.
매장의 정식 명칭은 ‘이상하게 취하는 찰스네 부엌’으로 유영준 대표는 “술에 취하고 음악과 음식,분위기에 취하고 더 나아가 사람에 취하는 곳이라는 의미가 담겼다”고 말하며 “찰스는 대중을 상징하는 것으로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즐겼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전반적인 창업 컨설팅 및 오픈 준비를 진행한 한솔외식창업아카데미의 조정민 팀장은 “최저의 비용으로 최고의 효과를 낼 수 있는 매장을 실현시키는 게 목표이자 컨설턴트의 임무”라고 말하면 “국내 대표 비어펍으로 성장해 조만간 ‘찰스네 부엌’ 2, 3호점을 오픈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상하게 취하는 찰스네 부엌은 송파구 오금로 15번길에 위치하고 있다.
최근 국세청 자료에 따르면 경기침체로 인한 2017년 자영업 폐업률이 87.9%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10개가 문을 열면 8~9개가 문을 닫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와중에 외식 창업아이템의 선정부터 상권분석, 홍보마케팅 등 창업 전 과정에 이르는 철저한 분석과 시행으로 성공 창업을 이끌고 있는 한솔외식창업아카데미가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한솔요리학원이 운영하는 한솔외식창업아카데미는 초보 혹은 재창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창업시스템을 선보이고 있다. 먼저 경력 20년 이상의 분야별 전문 셰프들이 좋은 아이템 선정과 비법 전수로 높은 매출을 기대할 수 있도록 교육시켜 준다.
초보 창업자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상권분석부터 점포계약, 인테리어 시공 등 전 분야에 걸친 컨설팅과 주방기물, 기기 등에 대한 구매 대행까지 해주고 있다. 고객을 사로잡을 수 있는 매장 맞춤형 로고 및 메뉴판 디자인은 경력 10년 이상 전문 디자이너들이 직접 작업해 주고 있다.
여기에 한솔외식창업아카데미의 노하우가 담긴 체계적인 교육시스템과 홍보, 마케팅을 통해 안정적인 성공창업을 이룰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도와드리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한솔외식창업아카데미 홈페이지 및 전화로 가능하다. 한솔외식창업아카데미는 서울 종로2가 사거리 ‘지오다노 건물’ 7층에 위치하며, 종각역 도보 5분 거리에 있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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