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의 신’으로 잘 알려진 강성태가 수능을 앞둔 수험생들에게 “지금 시점이 가장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6일 오전 방송된 KBS 2TV 교양프로그램 ‘그녀들의 여유만만’에는 ‘공부의 신’ 대표 강성태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성태는 수능까지 9일을 남겨둔 현재, 수능 점수를 올릴 수 있는 비법을 공개했다.
강성태는 “지금 9일 남은 이 시점이 가장 중요하다”며 “모든 시험은 임박했을 때 얼마나 짧은 시간에 이 많은 내용을 머리에 넣느냐의 싸움”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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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지금처럼 시험이 며칠 안 남은 상황일수록 공부를 안 한다”며 ‘시험이 임박했을 때 푹 쉬어야 한다’는 생각을 지적했다.
또 강성태는 수능 시험의 성패는 실수에 달려있다고 밝혔다. 그는 “아는 것만 맞춰도 최고의 성적을 낼 수 있다”며 “난이도가 낮아질수록 실수 싸움”이라고 말했다.
/이주한기자 ljh360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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