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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함영준 회장 장녀 함연지는? '재벌 3세 뮤지컬배우'

사진=아시아컨텐츠브릿지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주식 부자로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뮤지컬 배우 함연지는 1992년생인으로 오뚜기 창업주인 함태호 명예회장의 손녀이자 함영준 회장 장녀이다.

함연지가 보유하고 있는 주식은 약 311억 원으로 알려졌다. 이는 연예계 주식 부자 5위에 해당하는 액수다.



함연지는 대원외국어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뉴욕대학교 티쉬예술학교 연기과에서 학사 학위를 받았다. 2014년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로 데뷔했다. 이 외에도 뮤지컬 ‘무한동력’, 드라마 ‘빛나라 은수’ 등에 출연했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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