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50번 전화해 간신히 통화” 라돈 온수매트, 피해자 커뮤니티까지 생겨

사진= ‘온수매트 라돈 피해자’ 온라인 커뮤니티




하이젠 온수매트에서 라돈이 검출됐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가운데, 라돈 온수매트 피해자들의 커뮤니티까지 생기며 소비자들의 불안이 극에 달하고 있다.

5일 한 누리꾼은 “50번 연속 전화해서 간신히 통화했다”며 온수매트를 새로운 제품으로 교환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2017년에 구입해서 그해 겨울부터 썼는데 그때부터 비염이 심했다”며“올해 새제품 교환 받아 쓰고있는데 지금도 비염이 심하다”고 말했다.



이어 “기존 매트는 택배기사님이 수거하러 온다”며 “ 제가 알아서 처리한다 했더니 그건 안된다고 했다”고 온수매트 교환 후기에 대해 털어놨다.

한편, 온수매트 라돈 피해자들의 커뮤니티에서 누리꾼들은 서로 피해 증상과 라돈 측정 사진, 교환, 환불 등의 정보를 공유 했다.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