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경 부회장과 가수 비의 사이가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달 29일 ‘풍문으로 들었쇼(풍문쇼)’에서는 이미경 부회장과 비의 각별한 사이가 소개됐다.
이미경 부회장은 크리스마스 이브에 직접 밥차 까지 제공하며 비에게 면회를 간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지난 2010년 비는 앨범 땡스투에 “늘 아들같이 보살펴 주시는 이미경 부회장님 사랑해요”라며 친분을 과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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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이미경 회장은 비가 주연으로 활약한 영화 ‘알투비: 리턴투베이스’의 기획부터 제작까지 참여한 것으로도 전해졌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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