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으로 인한 쓰나미(지진해일)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기상청은 설명했다.
이 지진으로 시베쓰초, 라우스초 등에서 진도 4의 진동이 발생했으며 동북부 넓은 지역에서 진도 2~3의 흔들림이 생겼다.
진도 4는 전등 등 천장에 내걸린 물건이 크게 흔들리고 대부분의 사람이 놀라는 수준의 진동이다.
/이현호기자 hhle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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