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와 하나금융그룹은 허태정 대전시장과 함영주 KEB하나은행장, 민인홍 KEB충청영업그룹대표이 참석한 가운데 5일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전시와 하나금융그룹은 대전 서구 갈마동 대전시립어린이집 부지내에 전용면적 595㎡ 규모로 0세아 전용 어린이집을 건립하기로 했고 노후된 대전시립어린이집의 리모델링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0세아 전용어린이집 건립과 시립어린이집 리모델링은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 동안 진행되며, 2020년 1~2월 내에 개원할 예정이다.
/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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