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와 여수시, 광양시, 나주시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운영하는 창직 전문가 양성사업은 행정안전부에서 공모한 ‘2018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이다.
모집 대상은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여수시, 광양시, 나주시 거주 미취업·창업 청년이다. 최종 선발된 50명은 창업지원금 최대 1,500만원과 창직 교육, 창업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다른 지역 거주 청년이라도 해당 시에 주민등록을 이전할 경우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로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담당자 이메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이나 전화(061-661-1952)로 문의하면 된다.
/무안=김선덕기자 sd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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