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신서유기6' 송민호X피오, "화내지마" 퀴즈 풀다 티격태격 '현실 절친 케미'

/사진=tvN




위너 송민호와 블락비 피오가 현실 절친 케미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6’에서는 취향 셔플로 방배정을 마친 멤버들의 ‘고요속의 외침’ 대결이 진행됐다.

이날 첫 번째로 도전한 사람은 송민호와 피오였다. 두 사람은 알래스카 오로라 방을 골라 팀이 됐다. 이른바 ‘수능금지송’으로 거론되는 흥겨운 노래가 헤드폰을 통해 흘러나오는 가운데 피오가 문제 출제를, 송민호가 문제를 맞추기 시작했다.

두 사람에게는 피오가 인물 맞추기 게임에서 틀렸던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포함해 두 사람이 함께 살았던 오피스텔 이름 등이 문제로 출제됐다.



특히 오피스텔 문제를 출제하던 피오는 “나”, “우리 집”, “너랑 나랑 같이 잔 곳”이라고 큰 소리로 외쳤지만 송민호는 좀처럼 알아듣지 못했다. 결국 피오는 송민호에게 답답함을 드러내며 화를 냈고, 송민호도 “화내지 마”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10년 절친으로 알려진 두 사람의 심각한 모습에 게임을 지켜보던 다른 멤버들은 웃음을 참지 못했다.

/정진수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