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DJ DOC 정재용의 예비 신부 선아와 담엔터테인먼트와의 갈등이 해결됐다.
DJ DOC 정재용 소속사 슈퍼잼레포크와 아이시어 소속사 담엔터테인먼트 측은 “채무가 생긴 부분은 바로 확인해 금 일 모두 변제 처리 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담 엔터 황해원 대표와 정재용씨의 예비신부인 이선아 양과의 개인 채무 일로 인해 이렇게 시끄럽게 된 점 사과드린다”며 “채무 부분의 양측 이해관계가 달라 서로 마찰이 있었던 점 등은 양사 간 대표자들의 대화로 잘 마무리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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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아이시어 소속사 담엔터테인먼트 측은 선아에 대해 전속계약 문제를 제기하며 논란을 일었다.
한편, 정재용은 오는 12월 1일 서울 강남 모처에서 2년간 교제한 연인 선아와 결혼식을 올린다. 이 둘은 19세 차이 커플로, 현재 선아는 임신 9주째다.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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