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휴먼이슈코리아 측에 따르면, 김혜선은 오는10일 할리우드 제작진과 미팅 갖는다. 김혜선은 현재 시놉시스를 먼저 받아 본 상황이며 10일날 본격적인 대본을 받을 전망이다. 제목과 시나리오는 비공개다.
국내 중견배우가 헐리우드 진출 하는 것 국내 최초다. 현재 김혜선은 헐리우드 뿐만 아니라 중국까지도 캐스팅 제안이 오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제작사 측은 ‘한중국제영화제에서 김혜선의 헐리우드 진출에 관한 내용을 공식적으로 발표하겠다’ 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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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혜선은 오는 11월12일 한중국제영화제에 참석한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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