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서민갑부’ 돌벽지 하나로 자산 60억원..강석영은 누구?

돌로 부자가 된 남자가 공개됐다.





1일 방송된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돌 뻥튀기 하나로 자산 60억, 돌로 빛난 남자’ 강석영 씨의 이야기가 소개됐다.

우리가 흔히 접하는 돌과 달리 ‘질석’에는 수 많은 공기층이 있어 가열하면 마치 ‘뻥튀기’처럼 팽창한다.

석영씨는 ‘질석’의 이러한 특성에 주목, 5년의 노력 끝에 ‘질석가루’를 이용한 돌 벽지를 만드는데 성공했다.

두툼한 두께의 나무판자 혹은 타일처럼 생긴 ‘질석가루 돌벽지’ 는 3.3㎡ 기준으로 일반 벽지에 비해 3배 정도 비싸지만 곰팡이 예방은 물론 단열과 방음 효과가 탁월해 고객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화재에도 매우 강해 이미 해외에서는 건축자재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 중이다.



국가인증기관의 까다로운 검사를 모두 통과하고 이제는 관공서 공사까지 진출했다.

강석영 씨가 운영하는 회사는 ‘버미코리아’로, 인천 남동구에 위치해 있다.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