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강남 4구로 주목받고 있는 강동구 천호동 일대에 분양하는 ‘이안 강동 컴홈스테이’가 오는 11월 2일(금)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서울 강동구 천호동 45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이안 강동 컴홈스테이’는 강동 최고 117m 오피스텔에서 누리는 한강 조망과 전 타입 복층, 단지와 상가를 연결하는 타워 트윈 브릿지, 펫파크와 바비큐 파티장 등으로 활용 가능한 야외 옥상정원, 중앙공원, 오픈 스트리트, 고급 화강석 외벽 마감 등 다양한 특화 설계를 통해 1~2인 가구를 위한 새로운 주거 트렌드를 제시한다.
1차, 2차 단지의 특색에 맞게 단지 별로 구분하여 차별화된 서비스, 인테리어, 편의시설 등이 제공된다. 룸 클리닝, 세탁 대행, 발렛 파킹과 같은 컨시어지 서비스, 조식 서비스 등 호텔식 서비스와 특급 호텔 수준의 로비, 차별화된 스타일의 복도 등이 적용되며, 최고급 내외장재로 마감한 인테리어는 호텔 스위트룸을 떠올리게 한다.
또한 입주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피트니스 센터 및 코인 세탁 룸, 여성전용층 및 여성전용 주차장 특화 설계 등은 입주민의 자부심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음성제어 IoT, 말로 다 되는 쇼핑, 스마트 지식 검색 등이 가능한 인공지능 IoT 시스템도 눈길을 끈다.
최고급 주거공간에서 볼 수 있던 인테리어도 인상적이다. 엔지니어 스톤 주방 상판과 주방 벽면, 카운터형 세면대, 세족대, 소형 평형에서는 보기 힘든 드레스룸, 첨단 빌트인 가전과 가구 등을 적용했다.
이안 강동 컴홈스테이가 들어서는 강동구 천호동 일대는 국내에서 7번째로 큰 상권이 형성돼 다양한 고정 임대수요층을 확보하고 있다. 거기에 2015년 완공된 강동구의 첨단업무단지와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 강동일반산업단지 등 대규모 업무단지가 완공되면 6만여 명의 임대수요를 추가로 확보할 수 있다. 또한 풍납토성 복원 사업, 천호시장 재개발, 천호´성내재정비촉진지구 내 현대프라자, 코오롱 상가 아파트 재건축 등 대형 개발이 계획돼 있어 거주환경 개선 및 상권 활성화가 기대되는 지역이기도 하다.
이안 강동 컴홈스테이의 교통여건으로는 지하철 5?8호선 환승역인 천호역과 5호선 강동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 오피스텔로, 서울 도심권 및 고덕업무지구 방면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인근에 현대백화점, 이마트, 강동성심병원 등 생활편의시설이 있으며 한강시민공원과 올림픽공원, 일자산자연공원, 천호공원 등 녹지공간도 풍부하다.
이안 강동 컴홈스테이는 총 654실, 1?2차로 조성된다. 1차는 지하 6층~지상 25층, 전용면적 22~29㎡ 오피스텔 378실과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2차는 지하 4층~지상 13층 규모로 전용면적 23~47㎡ 오피스텔 276실과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대우산업개발㈜과 ㈜웰크론한텍이 공동 시공하며 지주사의 직접 참여로 임대운영관리 대행을 맡는다. 통합 임대관리, 원스톱 법률, 세무, 부동산 상담 등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며 2년간 임대보장제(2차)를 실시해 안정적인 임대수익이 가능하다.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송파구 잠실동에 위치해 있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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