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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사랑’ 정혜인 “강세나 친딸 아니다..가짜다” 폭로

정혜인이 강세나의 비밀을 폭로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에서는 에밀리(정혜인 분)가 윤정빈(정소영 분)에게 강세나(홍수아 분)의 비밀을 밝히는 모스이 그려졌다.

에밀리는 윤정빈에게 “흥미로운 소식이 하나 있다 강세나 양육권 뻬앗길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강세나가 강제혁(김일우 분) 회장의 친딸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

이에 깜짝 놀란 윤정빈은 전화기를 떨어뜨렸다. 이내 전화기를 다시 잡은 윤정빈은 “그게 무슨 말이냐”고 되물었고, 에밀리는 “유전자 검사하면 나올 거다. 친딸이 아닌 가짜라는 것”이라고 자신있어했다.



‘끝까지 사랑’은 지극히 사랑했지만 어쩔 수 없이 이별한 이들이 일생 하나뿐인 사랑을 지켜내고 끝내 행복을 찾아가는 사랑과 성공스토리를 품은 드라마다.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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