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2’ 출연자로 잘 알려진 오영주가 SM 할로윈 파티에 참석했다. 이에 에스팀 측은 “인플루언서 비지니스차 초대한 것”이라고 밝혔다.
1일 SM 산하 계열사인 에스팀 측은 서울경제스타에 “오영주의 할로윈 파티 참석은 인플루언서(영향력 있는 개인) 사업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이어 “계열사인 스피커 엔터테인먼트가 인플루언서 비지니스를 병행하고 있기 때문에 초대한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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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주가 스피커 엔터테인먼트와 계약 체결을 마친 것이 아니냐는 의혹에는 “오영주와의 계약 체결은 사실무근”이라면서 “내부적으로 정해진 것은 없다”고 말했다.
앞서 오영주는 지난달 31일 SM 할로윈 파티에 슈퍼마리오 의상을 입고 참석했다. 이에 오영주가 사실상 방송인으로서의 행보를 알린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진 바 있다.
/이주한기자 ljh360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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