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워너원이 ‘아는 형님’을 다시 찾는다.
1일 워너원 소속사 스윙엔터테인먼트는 서울경제스타에 “워너원이 현재 JTBC ‘아는 형님’ 녹화에 참여하고 있다”라며 “완전체 출연인 만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지난 4월 워너원은 ‘아는 형님’에 출연, 비주얼만큼 우월한 예능감을 뽐낸 바 있다.
또 워너원은 최근 KBS 2TV ‘해피투게더4’에 이어 ‘아는 형님’까지 완전체 출연을 확정지으면서 컴백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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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워너원은 오는 19일 첫 번째 정규 앨범 ‘1¹¹=1(POWER OF DESTINY)’로 컴백한다. ‘1¹¹=1(POWER OF DESTINY)’은 하나로써 함께하던 너와 내가 서로 그리워하게 되어버린 운명과 그 운명에 맞서 싸우며 다시 만나 하나가 되고자 하는 멤버들의 의지를 담아낸다.
워너원은 ‘1÷x=1’ ‘0+1=1’ ‘1-1=0’ ‘1X1=1’ 등 그 동안의 연산 시리즈를 잇는 이번 앨범으로 주어진 운명을 개척해내고자 하는 워너원의 의지를 ‘1¹¹=1’라는 수식으로 형상화하고, 한층 더 성장한 음악성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주한기자 ljh360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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