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화제에 올랐다.
지난 29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재벌가와 관련된 스타들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함연지를 대표적인 재벌 스타로 꼽아 눈길을 끌었다.
2014년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로 데뷔한 함연지는 오뚜기 창업주인 함태호 명예회장의 손녀이자 함영준 회장의 장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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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에서 소문난 주식 부자로 알려진 함연지는 약 311억 원에 달하는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 이는 연예계 주식 부자 5위에 해당하는 액수다.
한편 함연지는 현재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에서 플뢰르 드 리스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이주한기자 ljh360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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