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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타운 할로윈 파티 '레드벨벳' 우비소녀부터 '곡성', 초콜릿까지 "재치있네"

사진= SM타운 SNS, 레드벨벳 공식 SNS 캡처




걸그룹 레드벨벳이 분장을 통해 SM타운 할로윈 파티를 제대로 즐겼다.

1일 SM타운 공식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할로윈 파티 ‘SMTOWN WONDERLAND’ 행사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아이린은 귀여운 노란색 우비를 쓰고 우비 소년으로 분장했다. 슬기는 섹시한 뱀파이어, 웬디는 토시오, 조이는 곡성의 천우희로 분했다. 막내 예리는 허쉬 키세스 초콜릿으로 깜찍한 모습을 전했다.



한편, 아이린은 앞서 크러쉬의 이상형으로 언급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3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크러쉬는 “자기 일을 열심히 하는 아이린”을 이상형으로 꼽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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