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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DOC 정재용도 장가간다, 예비신부는 19살 연하의 "걸그룹 출신"

/사진=슈퍼잼레코드 제공




DJ DOC 정재용이 19세 연하 여자친구와 결혼한다.

1일 이데일리의 보도에 따르면, 정재용은 오는 12월 1일 서울 서초구 더리버사이드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그는 지난 31일 지인들과의 자리에서 결혼 소식을 알렸다.

정재용보다 19살 연하인 예비신부는 걸그룹과 모델로 활동한 적이 있다고 전해졌다.

두 사람은 결혼 소식과 함께 임신 소식도 전했다. 예비신부는 현재 임신 9주째라고.



정재용과 그의 예비신부는 경기도 김포 한강신도시에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한편, 정재용의 결혼으로 DJ DOC는 유부남 그룹이 됐다. 이하늘은 지난 10월 10일에, 김창열은 지난 2003년에 품절남 대열에 합류했다.

/이주한기자 ljh360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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