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윤지연 아나운서 결혼 "신랑은 한결같이 따뜻한 사람"

/사진=그가 사랑하는 순간 스튜디오




윤지연 아나운서가 결혼 소감을 전했다.

윤지연 아나운서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릴 때부터 항상, 지금과 같은 행복한 가정을 똑같이 만들고 싶다고 꿈꿔왔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그 꿈을 함께 그려나갈 사람을 만났습니다. 제 곁에서 한결같이 따뜻함을 느끼게 해주는 사람이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아침부터 소식 보고 축하해주신 분들 정말 감사해요. 갑작스러운 소식이 부담으로 느껴지진 않을까 조심스러워 아직 많은 분들께 인사드리지 못했습니다. 지금부터 차근차근 고마운 분들께 직접 소식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윤지연 아나운서는 오는 12월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그의 예비 신랑은 5살 연상의 이비인후과 의사로 알려졌다.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1년의 열애 끝에 웨딩마치를 울리게 됐다.

한편 윤지연 아나운서는 현재 KBS 2TV ‘연예가중계’ 리포터로 활동하고 있다.

/이주한기자 ljh3603@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