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아이돌 실물 1위 레드벨벳 아이린이 화제다.
최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래퍼 크러쉬가 레드벨벳 아이린을 이상형으로 꼽아, 아이린의 이상형까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크러쉬는 “저랑 자이언티 형이랑 같이 활동한 적이 있는데 그때 레드벨벳도 활동을 했다”며 “그런적이 살면서 단 한 번도 없는데 아이린씨가 지나갈 때 저도 모르게 ‘와 진짜 너무이쁘다’고 말했다”고 아이린과의 첫 만남에 대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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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아이린은 하이컷 잡지 매체와 진행된 인터뷰에서 ‘편안한 사람’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아이린은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영화 ‘런던 시계탑 밑에서 사랑을 찾을 확률’을 보고 쿵짝이 잘 맞는 사람을 만나야겠다 싶었다”며 “제가 그냥 편했으면 좋겠다. 같이 있을 때 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사람이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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