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의 ‘조커’가 워너원 이대휘라는 추측설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새 가왕 ‘왕밤빵’에 도전하는 8인의 도전자의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1라운드 두 번째 무대에는 도전자 조커와 프랑켄슈타인이 강수지의 ‘보랏빛 향기’로 대결을 펼쳤다. 이 대결에서 조커는 프랑켄슈타인이었던 마이티마우스 쇼리를 꺾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이에 조커의 정체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조커의 노래를 들은 윤상은 “남자 아이돌 중 메인보컬 같다”고 예상했고 신봉선은 “독특한 창법과 개성 있는 목소리였다. YG의 위너나 아이콘 멤버 중에 한 명일 듯”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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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러블리즈 미주는 “조커 분은 노래하실 때 취하는 제스처 등이 떠오르는 분이 계신다. 99%다”라면서 “그룹명은 워너원”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MBC ‘복명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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