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은 영국 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영국계 금융 기관이 브렉시트 이후에도 유럽 시장의 접근성을 계속해서 확보하게 됐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영국과 EU 협상 관계자는 정보 교환을 포함해 금융 서비스에 대한 향후 파트너십에 대한 모든 측면에서 잠정적인 합의에 도달했다.
한편 타결 소식이 전해지면서 파운드화는 달러 대비 상승폭을 키웠다. 파운드-달러는 전장대비 0.53% 상승한 1.2830달러에 거래 중이다. /이현호기자 hhle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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